5월 20일 아침 화요모임 시간에는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이인규 내과 교수님의 강의가 있었습니다.

수도권 병원들에는 더 많은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병원에 활용하고 있는데요 환자가 병원에 들어서는 순간부터(접수) 의사와 접점(검사 결과 확인/문진 등)하는 지점, 입원 수속, 퇴원 및 출차까지 거의 모든 접점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입원 환자(특히 중환자)의 Vital Sign 모니터링에 인공지능 기능을 접목하여 효과적인 대응을 하고 있기도 하며 미국 선도 사례의 경우 보험 심사 청구 삭감 분석 보고서 작성 및 보험사에 재심사 요청 및 병원 전체 수익 분석 솔루션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병원 행정 부서의 경우 수술 재료대, 약품, 내시경 스코프 등 진료재료 이송을 자동화하여 RN의 단순반복 업무를 줄여주고 진료 지원에 인원을 비치하여 진료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삼성서울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Etc)

현재 곽병원은 딥러닝 인공지능 기능이 탑재된 MRI 장비 등을 사용하고 있지만 진료환경 개선과 더불어 다방면으로 더욱 확장 도입할것으로 예상됩니다.


<곽병원송> 까지 인공지능으로 실시간으로 제작하시는 교수님의 모습에 저희 MZ들도 긴장하게 됩니다 이른 아침 시간임에도 힘찬 강의로 격려해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