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소리만 들려도 환자 준비를 하게 되는 응급실.

오늘은 업무 강도가 높고 늘 긴장해야만 하는 응급실 선생님들이 화요모임 발표를 진행해주셨습니다.

응급실을 찾아오시는 분들은 예민할 수밖에 없는데요, 그런 환자분께도 춥지는 않은지 이불챙겨드리고 이제는 능숙하게 응급실 업무를 수행하고 열심히 성장해가고 계신 양화정 선생님,

단순히 오더받아서 Acting하는 업무 외에도
투약, 간호기록, 각종 관리 업무까지 응급실 업무를 능동적이고 주체적으로 하고 계신 박가영 선생님,

지역응급의료기관 인증을 위해 의사 기록과 간호사 기록 구분하기,처럼 디테일까지 꼼꼼하게 챙겨주시는 베테랑???? 선후배 간 편안한 소통과 가족같은 분위기를 만들어주시는 홍태희 부서장님,

이른 아침 시간에 사회를 진행해주신 정혜영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