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모임] 건강관리팀∙전산팀 부서발표
“함께할 70년 저 또한 이 곳에서 매일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고 싶습니다”
2022년 11월 29일 아침에는 곽병원의 드림팀 건강관리팀과 전산팀의 부서 발표가 있었습니다.
[화요모임] 건강관리팀, 전산팀 부서 발표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오전 접수 환자를 오전 중에 검진끝내기가 힘들 정도로 바쁜 건강관리팀에서 박혜영 선생님과 이유정 선생님이 자신만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개해주셨습니다.
부정적인 감정, 걱정 등은 집에 두고 직장에 출근하신다는 박혜영 선생님에게서는 Professional한 모습이 물씬 느껴집니다.
검진의 종류가 다양한 만큼 검진이 끝나는 시간도 환자별로 다르기 때문에 먼저 왔어도 뒤에 온 환자보다 검진이 일찍 끝나는 경우도 있는데
대기하느라 짜증이 쌓인 환자의 여지없는 컴플레인..등으로 업무에 치이다 보니
어느 순간 환자분들을 처리해야 할 일로 보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나
검진받는 환자 분이 내 어머니였다면, 내 아버지였다면 / 내 가족같이 생각해보아야겠다고 발표해주신 이유정 선생님은
대기하고 있는 환자분들에게 순번이 몇 번인지 로비에 나가서 미리 얘기해주고 계신다고 해요.
<전산팀>
진료 과장님들이 환자를 대면하시는 진료실이 무대 위라면 무대 아래에는 수많은 지원 부서가 있는데요, 병원에서 발생하는 모든 정보(DB)들의 흐름을 담당하고 있는 곽병원 전산팀은 신체 부위로 비유하자면 ‘혈관’과도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성명, 생년월일 등 환자분들의 개인정보가 많이 수집되는 곳이 병원인 만큼 김종일 전산팀장님께서는 오늘 개인정보관리에 대한 교육을 해주셨습니다. 파기 종이 문서의 경우 파쇄기를 통한 파쇄, 파일은 PC에서 영구 삭제하기와 같은 디테일까지 꼼꼼하게 알려주셨고 부서별 공유해드린 개인정보 처리방침 안내서 또한 챙겨보도록 당부하셨습니다.
“저의 신혼과 함께 시작한 곽병원에서의 근무..
곽병원의 함께할 70년 저 또한 이곳에서 매일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고 싶습니다”, 건강관리팀 박혜영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