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모임] 응급실 부서발표 _ 곽중에 아프면 곽병원
회사 생활을 하다가 새로 공부해서 간호대학을 졸업한 후 곽병원에 입사하여 지금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늘 공부하고 성장하고 계신 정지훈 선생님이 '정장에서 간호사복으로' 발표,
단일 진료과목을 주로 경험하는 병동과 달리 응급실에 근무하면
외과, 정형외과, 신경과, 내과 등 다양한 진료과목의 환자를 경험할 수 있고
진료과장님의 빠른 피드백으로 처치 또한 빨리 할 수 있으며,
누워서 실려왔다가 나아서 웃으면서 나가는 환자분들을 보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고 '응급실의 장점'을 임혜민 선생님이 발표해주셨습니다.
병의원이 쉬는 주말에는 특히 바쁘고 고된 근무가 끝나고 퇴근할 때 서로 눈빛만으로도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동료들과 마음을 주고 받을 수 있다는 얘기를 들으며 응급실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게 됩니다.
곽중에 아프면 곽병원(갑자기 아플때 곽병원)이라는 홍보 슬로건에 응급실이 기여하고 있는데요,
힘든 의료 환경이지만 꿋꿋이 자리를 지켜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지역 응급 의료 체계에 기여하는 곽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