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4일 식목일을 앞두고 미니 식물 나눔 행사를 곽병원 원무팀에서 하루 동안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행사는 곽병원 개원 72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는데 마가렛, 메리골드, 아이비, 원평소국, 백리향, 부레옥잠와 허브식물 등 갖가지 미니 식물을 4월 4일 하루 동안 곽병원을 찾는 외래 환자 및 보호자, 입원 환자들에게 전달드립니다.

곽병원에서는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쾌유의 희망을 주기 위해서 이번 행사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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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의사 1명 조수 1명 간호사 1명 이것이 곽병원의 시작이었다. 

현재 약 300여 명의 가족들이 모여 사는 종합병원으로 성장하였으며 인류 봉사에 헌신하는 의료인의 책임을 씨줄과 날줄로 빽빽하게 엮어 70주년의 병원사(病院史)를 펼쳐내고 있다
그 많은 봉사사업과 함께 오늘의 곽병원이 있게 한 배경에는 곽병원 사람들이 있다.

인간의 향기를 품고 있는 꽃들

바로 곽병원 사람들이다.


- 글 : 곽자현
- 출처 : 곽병원 70주년 사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