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병원, 유방갑상선 외과 센터 본격 진료...내년엔 인공신장실도 오픈
관리자
0
3865
2023.11.13 09:54
곽병원, 유방갑상선 외과센터 본격 진료…내년엔 인공신장실도 오픈
2023년 10월 31일
폐암 조기진단 AI시스템 도입
내시경센터 최우수시설 인증
내시경센터 최우수시설 인증
올해 곽병원은 개원 71주년이다. 그동안 사회봉사와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로 역사와 전통에 있어 지역을 대표하는 2차 종합병원으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 대구에서 순수 민간 자본으로 설립, 종합병원으로 승격하면서 71년 연륜을 자랑하고 있는 곳은 곽병원이 유일하다. 곽병원은 예약 없이도 언제나 진료가 가능한 동네의원의 용이성과 대학병원과 마찬가지로 입원치료가 가능하다. 또한 어지간한 질환은 치료가 가능한 2차병원으로 지역민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곽병원은 다양한 사회봉사뿐만 아니라 진료적인 측면에서도 최초·최고·최대의 다양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전국의료기관 수술보고서에 따르면 곽병원은 맹장염(충수염) 수술 분야에서 926건의 수술을 기록, 전국 유수 대형병원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었고, 4년 연속 1천례 이상의 수술 건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지역에서 단일수술부문 '전국 1위'를 기록한 병원은 곽병원이 유일하다. 또한 지난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제3차 환자경험평가에서 의사 영역 점수는 300병상 이하 전국 종합병원 1위를 기록했으며 전체 영역 평가에서는 대구지역 1위를 차지했다.
곽병원은 1992년 지역 최초로 수면내시경을 실시했다. 40만례 이상 시술해온 수면내시경 검사는 곽병원 내시경 팀의 자랑이다. 특히 위내시경검사는 금식만 하고 오면 예약 없이 당일 검사가 가능하며 대장내시경도 대기시간이 짧고, 치료내시경도 활발히 시술하고 있다. 곽병원 내시경센터는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가 3년마다 시행하는 '우수내시경실' 인증 평가에서 시술 의사의 자격, 시설 및 장비, 표준화된 검사과정, 시술별 평가지표, 소독지침 및 감염관리 등 5개 영역 72개 항목에서 매번 우수한 성적을 받으며 최우수 내시경실임을 인증받았다. 또한 2021년 1월 대구 지역 최초로 폐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시스템은 CT 영상에서 사람의 눈으로는 발견하기 힘든 미세한 폐결절도 놓치지 않고 발견해 100% 가까운 정확도로 폐암 및 폐결절 등을 진단할 수 있다.
곽병원은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 6년 연속 A등급,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대장암 1등급, 올해 7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폐렴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으며, 인공관절(고관절 치환술) 부문 우수병원, 산업자원부 인증 한국 서비스 품질 우수병원, 2020년 천식, 만성 폐쇄성 폐질환 적정성 우수병원으로 인증 받았다.
최근 의료질 향상을 위해 곽병원은 의료진과 의료장비 등 진료 부문의 신규 투자에 나서고 있다. 혁신적인 신기술인 인공지능 딥러닝기술(AI Deep Learning)과 바이오 매트릭스 기술이 적용된 최신형 자기공명영상장비(MRI)를 도입, 검사 시간은 줄고 해상도는 높아 환자 편의성은 물론 미세한 병변도 놓치지 않고 진단이 가능해졌다. 비뇨의학과에서는 요로결석을 비절개 내시경치료법으로 제거하는 요관내시경(URS)과 홀뮴 레이저장비를 도입해 쇄석술로 제거가 안 되거나 돌이 큰 경우에도 성공적으로 제거하고 있다. 올해 9월 외과에 유방갑상선 외과센터를 개설해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 간호 간병통합서비스 병동 확충을 통해 고령화로 인해 늘어나는 노인환자를 수용하고 있는데 곽병원에서는 요양병원에서는 치료가 힘들고 재원일수가 길어 대학병원에서 기피하는 고령 중환자의 입원 치료가 가능한 것이 특장점 중 하나다. 내년에는 인공신장실도 오픈할 계획이다.
대구시민에 대한 '사랑과 봉사'라는 설립 정신을 이어오면서 2009년 영국 IBC '세계 100대 의료인'으로 선정됐고, 2010년 미국 인명정보기관(ABI)으로부터 'GOLD MEDAL FOR YOUR COUNTRY'(사회봉사 부문), 2004년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봉사하는 의료인의 길을 걸어온 곽동협 병원장은 현재 대구경북내과학회 장을 맡고 있다. 그는 "1952년 문을 연 작은 외과의원이 지난 71년간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돌보며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의 희망이 되고자 노력하면서 오늘에 이르렀다"며 "앞으로도 이윤을 추구하기보다 환자의 건강을 지키는 데 필수적인 의료기관으로 남겠다"고 밝혔다.
곽병원은 다양한 사회봉사뿐만 아니라 진료적인 측면에서도 최초·최고·최대의 다양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전국의료기관 수술보고서에 따르면 곽병원은 맹장염(충수염) 수술 분야에서 926건의 수술을 기록, 전국 유수 대형병원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었고, 4년 연속 1천례 이상의 수술 건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지역에서 단일수술부문 '전국 1위'를 기록한 병원은 곽병원이 유일하다. 또한 지난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제3차 환자경험평가에서 의사 영역 점수는 300병상 이하 전국 종합병원 1위를 기록했으며 전체 영역 평가에서는 대구지역 1위를 차지했다.
곽병원은 1992년 지역 최초로 수면내시경을 실시했다. 40만례 이상 시술해온 수면내시경 검사는 곽병원 내시경 팀의 자랑이다. 특히 위내시경검사는 금식만 하고 오면 예약 없이 당일 검사가 가능하며 대장내시경도 대기시간이 짧고, 치료내시경도 활발히 시술하고 있다. 곽병원 내시경센터는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가 3년마다 시행하는 '우수내시경실' 인증 평가에서 시술 의사의 자격, 시설 및 장비, 표준화된 검사과정, 시술별 평가지표, 소독지침 및 감염관리 등 5개 영역 72개 항목에서 매번 우수한 성적을 받으며 최우수 내시경실임을 인증받았다. 또한 2021년 1월 대구 지역 최초로 폐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시스템은 CT 영상에서 사람의 눈으로는 발견하기 힘든 미세한 폐결절도 놓치지 않고 발견해 100% 가까운 정확도로 폐암 및 폐결절 등을 진단할 수 있다.
곽병원은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 6년 연속 A등급,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대장암 1등급, 올해 7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폐렴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으며, 인공관절(고관절 치환술) 부문 우수병원, 산업자원부 인증 한국 서비스 품질 우수병원, 2020년 천식, 만성 폐쇄성 폐질환 적정성 우수병원으로 인증 받았다.
최근 의료질 향상을 위해 곽병원은 의료진과 의료장비 등 진료 부문의 신규 투자에 나서고 있다. 혁신적인 신기술인 인공지능 딥러닝기술(AI Deep Learning)과 바이오 매트릭스 기술이 적용된 최신형 자기공명영상장비(MRI)를 도입, 검사 시간은 줄고 해상도는 높아 환자 편의성은 물론 미세한 병변도 놓치지 않고 진단이 가능해졌다. 비뇨의학과에서는 요로결석을 비절개 내시경치료법으로 제거하는 요관내시경(URS)과 홀뮴 레이저장비를 도입해 쇄석술로 제거가 안 되거나 돌이 큰 경우에도 성공적으로 제거하고 있다. 올해 9월 외과에 유방갑상선 외과센터를 개설해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 간호 간병통합서비스 병동 확충을 통해 고령화로 인해 늘어나는 노인환자를 수용하고 있는데 곽병원에서는 요양병원에서는 치료가 힘들고 재원일수가 길어 대학병원에서 기피하는 고령 중환자의 입원 치료가 가능한 것이 특장점 중 하나다. 내년에는 인공신장실도 오픈할 계획이다.
대구시민에 대한 '사랑과 봉사'라는 설립 정신을 이어오면서 2009년 영국 IBC '세계 100대 의료인'으로 선정됐고, 2010년 미국 인명정보기관(ABI)으로부터 'GOLD MEDAL FOR YOUR COUNTRY'(사회봉사 부문), 2004년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봉사하는 의료인의 길을 걸어온 곽동협 병원장은 현재 대구경북내과학회 장을 맡고 있다. 그는 "1952년 문을 연 작은 외과의원이 지난 71년간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돌보며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의 희망이 되고자 노력하면서 오늘에 이르렀다"며 "앞으로도 이윤을 추구하기보다 환자의 건강을 지키는 데 필수적인 의료기관으로 남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