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소리함에 처음으로 글을 남겨 봅니다. 

글을 어떻게 남겨야 할지 몰라 있는 그대로 짧게 요약해서 적어 보겠습니다.

오늘로 2번째 저희 누나 때문에 방문을 하였는데 저번에도 방문했을때 응급실에 분들 분주해 보이시던데 그 상황 속에서 친절하시던데 오늘도 아침부터 누나에게 일이 생겨 방문 했을때 또한 친절하신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응급실 앞에 방명록 작성을 도와 주시는 분도 친절하시고 응급실에 계신 분들도 너무 친절하고 빠르게 해결 해주시고 불편한거 없는지 체크까지 ㅠㅠ

솔직히 병원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도 아니고 예전에 병원에 안좋은 기억도 많구 응급실 같은 경우 갔을때 아무래도 아프다는 환자들로 넘쳐나서 표정들이 딱딱하고 로봇 처럼 대응하시는 분들이 많으셨는데

곽병원은 일단 2번째 방문인데도 동일하게 친절하시구 불편한거 없는지까지 다 체크 해주시니 너무 감사했습니다.

누나도 곽병원은 정말 친절하다고 얘기하시더라구요

간호사님 의사님 보조하시는분들까지 너무 친절해서 너무 고맙다고 얘기 드리고 싶었지만 저희 누나 일단 챙겨야해서 따로 얘기 못드려서 어떻게 얘기 하면 좋을지 몰라서 이렇게 글남겨 봅니다.

항상 환자들 때문에 힘드실텐데 화이팅하시구 좋은일만 가득하시면 좋겠습니다.

누나 덕에 또가는 일은 없길 바라지만 오늘 너무 감사합니다.

리○후기  20223년 10월 16일 1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