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김진곤선생님
동생의 거듭되는 기침과 가슴통증으로 급하게 곽병원 응급실을 찿게 되었습니다
근데 급한 중증환자가 있어서 2시간정도 대기하게 되더라고요 응급실은 급박하게 돌아 가는것 같았습니다
급한 중환자가 두분이나 계서서 진료시간이 계속 미뤄지고 있고 동생은 지쳐서 응급실밖 의자에서 쓰려져 통증을 호소하고 있고 불안도 하고 기다림에 지치고 원무과 김진곤선생님께 화도 내고 진행사항에 대한 문의도 하고 했었는데 하나하나 친절히 응대해주시고 진행사항에 대해서도 알려주셔서 고생하시는 응급실 선생님의 노고도 알겠습니다.
이 병원은 진심으로 환자를 대하는구나 다시한번 기다림의 화가 김진곤 선생님의 친절한 말한마디 응대로 모든것이 해소 되는것 같았습니다
환자입장이 된다는것 싶지만 않았을텐데.....
거듭 불안한 저와 동생의 마음을 어루만져주신 원무과 김진곤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응급실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곽병원의 팬이 된것 같아서 웃으면서 무사히 집에 귀가하게 되었습니다.
귀병원의 번영을 기원합니다.
급하게 성함을 물어봐서 성함이 정확한지는 모르지만 5월14일 응급실 근무자 입니다.
글쓴이 : joo4859@naver.com
방문날짜 : 2025년 5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