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복막염을 동반한 맹장수술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준비물도 없이 수술 후 병실에 올라오니 실내화도 없고 아프고 환장하겠는데... 어디선가에서 찾아온 실내화..
항상 웃어주는 황세현 간호사 화이팅입니다"

"제가 다녀본 병원 간호사 분들 중에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말주변이 없어 어떻게 칭찬해야 할지 잘 모르겠지만 백인정 간호사님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