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소리함] 주차관리팀 칭찬합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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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 10:38
병원에서 아이의 소중한 팔찌를 분실하였습니다.
여기저기 찾다가 포기하고 집에 왔는데 전화 한통이 걸려져 왔습니다.
저희 아이의 팔찌를 주웠다며 찾으러 오라하시더라구요.
얼마나 감사한지..
저희 아이가 돌 때부터 늘 착용하고 둘째까지 똑같은 디자인으로 해서 더 의미가 있고 소중한 팔찌였어요.
팔찌 끝부분이 떨어져 AS 받고 오늘 도착해서 아이에게 채워주려고 주머니에 넣고 여기저기 다녔더니.. 휴대폰 꺼내면서 빠졌나봐요. 그걸 또 발견하시고 ㅠㅠ.. 찾아주셔서 정말로 다시 한번 감사인사드려요.
추운데 감기조심하시고 늘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4년 2월 16일
보호자 정O디